상세정보
행동하는 배려 - 직원의 마음을 읽으면 회사가 즐겁다

행동하는 배려 - 직원의 마음을 읽으면 회사가 즐겁다

저자
애틀랜타 컨설팅 그룹
출판사
스마트비즈니스
출판일
2008-08-13
등록일
2008-11-0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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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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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배려 없는 직장생활이 가장 힘들어'
-직장생활 스트레스의 주된 원인, '배려 없는 인간관계'

얼마 전 온라인 인크루트 업체 잡코리아가 '직장 내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 701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야근’이나 ‘급여’, ‘업무 과다’가 아닌 ‘상사-부하직원과의 매끄럽지 못한 관계’를 스트레스의 주된 요인이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직장 내 인간관계가 어렵다는 반증으로 풀이된다.

직원에게 월급보다 중요한 것, ‘배려’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재산은 저녁에 집으로 간다. 재능 있는 매니저, 작가, 배우들의 도움 없이는 MGM은 아무것도 아니다.'
MGM 스튜디오 루이 메이어 사장의 말이다. 핑크 캐딜락으로 유명한 메리케이화장품 메리 케이 애시 회장은 항상 종업원과 고객은 물론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그 사람의 머리에 ‘나는 존중받고 싶다’라고 쓰여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들을 대했다.
구약·신약을 막론하고 <성경>에는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하라'고 가르친다. 존중받고 싶은 만큼 남을 먼저 존중하라는 이 말은 사실상 ‘경영의 황금률’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 생각과는 달리 조직구성원들은 급여나 복지 같은 물질적 혜택보다는 타인으로부터 존중받기, 다양한 업무 경험, 자기계발 등에 의해 더 많이 동기부여된다. 그중에서도 타인으로부터 존중받고자 하는 욕구는 그 무엇과 비견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따라서 구성원으로부터 진정으로 헌신과 몰입을 이끌어내려면 가식이 아닌 마음속으로부터의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다. 모든 구성원을 하나 같이 존중하되 그러한 존중과 배려를 실제로 구성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보여주어야한다.
인간관계의 기본이 무엇인가? 다름 아닌 ‘배려’다. 부하직원에 대한 배려, 상사에 대한 배려, 다른 부서 동료에 대한 배려, 클라이언트에 대한 배려가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이 되는 것이다.
직원들은 급여나 복지 같은 물질적 혜택보다는 타인으로부터의 배려와 존중, 다양한 업무 경험, 자기계발 등에 의해 더 많이 동기부여된다. 그 중에서도 ‘배려’는 그 무엇과 비견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하지만 가식이 아닌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배려가 필요하다.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적극적인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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