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청소년을 위한 한국미술사 - 감상의 눈을 키워주는 우리미술 이야기
- 저자
- 박차지현
- 출판사
- 두리미디어
- 출판일
- 2005-04-20
- 등록일
- 2008-06-1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한국미술사의 중요 지식과 정보를 균형있게 전달한다. 특히 미술사의 흐름을 알기 쉽게 정리하였으며, 각 장에 실린 시대개관을 통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요약하여 제시하고 있다. 가능한 한자어를 피하고 한글 사용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작품 및 전문용어에 대해서도 쉽게 풀어썼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문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약 270여점의 그림자료와 상세한 설명을 곁들였으며, 역사적 서술의 차원이 아닌 '사람과 미술'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접근했다. 전 시대의 미술이 다음 시대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를 쉽게 풀어주고 있어, 한국미술의 전체적인 흐름을 조망하게 해준다.
저자소개
1976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에서 3년 동안 한학을 배웠다. 13경과 중국, 한국의 고전을 두루 익혔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미술사를 공부하고 있다.
목차
제1부 조선 이전의 미술
시대개관 - 미술로 펼치는 종교 세계
고대 미술 문화의 보고 - 고구려 고분 벽화
석조 미술의 절정 - 통일 신라 석굴암과 불국사
화려하고 귀족적인 불교문화 - 고려 불화와 청자
제2부 조선 전기의 미술
시대개관 - 유교적 예술 세계의 시작
그림이 전하는 유교 윤리 - <삼강행실도>
이상향에 대한 동경 - 안견의 <몽유도원도>
그림 속 산수에서 노니는 기쁨 - <소상팔경도>
자연의 이치를 담는 그릇 - 사대부들의 그림
백자를 닮고자 하는 마음 - 분청사기
제3부 조선 중기의 미술
시대개관 - 혼란과 은거의 시대
혼탁한 세상을 벗어나 전원 속으로 - 양소당 김시
창랑의 물이 탁하면 발을 씻는다 - 낙파 이경윤
지조와 절개의 상징 - 이정.어몽룡.황집중
눈물을 찍어 새를 그린 아이 - 허주 이징
여백과 소탈함의 미학 - 조선 백자
제4부 조선 후기의 미술
시대개관 - 가장 조선적인, 가장 민족적인 미술
시대의 징검다리 - 공재 윤두서
진경산수화의 대가 - 겸재 정선
영원히 늙지 않는 푸른 소나무 - 표암 강세황
그림을 향한 구도자 - 현재 심사정
한 그루 외로운 소나무 - 능호관 이인상
예술계의 반항아 - 호생관 최북
시대를 비추는 거울 - 단원 김홍도
멋스럽게 노는 법 - 혜원 신윤복
사진을 닮아 가는 그림 - 조선 후기 회화에 나타난 서양 화법
임금님의 행차 - 정조의 화성 행차와 <화성능행도병>
화폭이 되어버린 도자기 - 청화 백자
제5부 조선 말기의 미술
시대개관 - 고상함과 속됨의 두 얼굴
남종화이 절정 - 추사 김정희
조선 시대의 마지막 대가 - 오원 장승업
사람들의 꿈과 소망을 담은 그림 - 민화
생활의 멋과 여유로움 - 민속 공예
제6부 근 · 현대 미술
시대개관 - 변화의 소용돌이
시대의 변화에 대한 고뇌 - 채용신 · 김진우 · 이상범 · 변관식
서양 회화의 첫 경험 - 고희동 · 김관호 · 나혜석
민족의 아름다움에 대한 고민 - 오지호 · 김환기 · 박수근 · 이중섭
연표
찾아보기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