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엄마와 함께 보는 성교육 그림책' 시리즈 세 번째. 앞의 1, 2권과 같이 기획되었으며 이 책에서는 1권과 2권의 내용에서 좀더 심화된 내용을 다룬다. 우리 몸은 아기를 만들 소중한 곳이면서 마음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소중한 것이다. 몸의 소중함과 몸을 지킬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몸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몸을 언제나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고, 손대고 싶지 않은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과는 함부로 접촉하지 않는다. 자신의 몸의 소중함을 일깨움으로 성에 대한 무지 때문에 발생할 폭력을 방지한다.

저자소개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했다. 출간한 책으로는 성교육 그림책「내 동생 태어났어」「나는 여자, 내 동생은 남자」「소중한 나의 몸」이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