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동산 경매를 이용해 많지 않은 자금으로도 항상 높은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한 책. 전작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에 이어 저자의 투자 과정을 솔직하고 꼼꼼하게 짚어준다. 특히 이 책은 다른 부동산 경매책처럼 어려운 법이나 택지분석 등으로 읽는이의 마음을 부담스럽게 하지 않는다. 가진 게 별로 없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초보자용 부동산 경매 가이드북.
저자소개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일찍부터 재정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스스로 학비와 용돈을 해결했고, 3학년 때에는 창업전선에 뛰어들었다. 당시로서는 발빠른 중소기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무용 S/W 개발업을 시작했다. 자신의 실무 프로젝트 경험을 담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저서 몇권이 있다. 하지만 사업을 계속해내기에는 세상에 대해 너무 몰랐고, 졸업할 즈음에는 투자금을 모두 잃고 사업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병역특례 업체에 입사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프로그래밍에 대한 집착을 접어버리고 도망가듯 입대했다.
26세에 800만원의 종자돈으로 주식과 채권, 부동산, 경매등의 전방위 재테크를 통해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쌓았으며, 33세에는 14억의 자산을 형성했다. 인터넷에 죠수아라는 닉네임으로 칼럼을 게재하여 네티즌들의 많은 호옹을 불러 일으켰으며, 다음 카페 '선한 부자' 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1부 경매는 질 수 없는 게임이다
01 야성을 회복하라
02 길목잡기, 그 위험에 대하여
03 절대 손해 보지 않는 투자를 하라
04 왜 경매인가
2부 젊은 부자의 부동산 경매 투자일기
01 직접 방문해야 알 수 있는 것들
02 법, 아는 것이 힘이다
03 3건을 동시에 도전하다
04 얼마의 수익을 노릴 것인가
05 제대로 된 낙찰가 맞추기
06 건물만 따로 살 수도 있다?
07 역세권이 좋은 이유
08 드디어 낙찰, 유치권을 해결하라
3부 400만원으로 2억 만든 hope 이야기
01 경매에 관심을 갖게 되다
02 어떻게 연 960%의 수익이?
03 시세에 비해 임대가가 높은 지역을 노려라
04 마음이 내몰리면 함정에 빠진다
05 무엇이 이익을 가져다주는가
06 내 돈 들이지 않고 부동산 매입하는 법
07 세상은 바뀐다
08 공매도 눈여겨보자
후기 - 우리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