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가면무도회
스포츠 서울 편집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김용상의 추리소설 우리 주변에는 늘 특별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 타인의 거대한 불행 앞에서도 그들은 오히려 자신만을 위한 결정적인 어떤 기회를 포착한다. 삼풍사고로 생사를 알 수 없는 보성그룹 회장의 딸 주리, 그녀의 남편인 나는 안타까움을 표현하지만, 그 속에는 알 수 없는 음모가 깃들어 있고. 믿었던 여인 민아에게 버림받으며 살인의 전모가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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