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 발달하고 다양해진 요즘, 사람들은 여러 곳에서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정신과 의사이기도 한 저자는 사람들과의 만남에 관하여 많은 심리학의 실험결과를 예로 들면서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읽고 나면 우선 자기 자신부터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책이다.
저자소개
1916년 와카(和歌)작가인 齊藤 武吉의 장남으로 도쿄(東京)에서 태어났다. 메이지(明治)대학 문학부 문예과 졸업. 쇼와(昭和)의과대학 졸업. 게이오(慶應)대학 의학부에서 정신과 전공. 정신과의사, 의학박사. 현재 사이토병원 명예원장 외에 일본 정신병원협회 명예회장, 일본 펜클럽이사, 일본 여행작가협회 회장 등 다수의 요직을 겸하고 있다.
「시게요시(武吉)의 체취」,「이치로를 키운 스즈끼(鈴木)일가의 비밀」등 저서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