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풀어보는 재미있는 저학년 수수께끼
내 친구 하나가 식당에서 딸꾹질을 시작했어요. 흔히 말하는 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모두 소용이 없었죠. 그 때, 옆 테이블에 앉아 있던 한 남자가 벌떡 일어나 우리 쪽으로 다가오더니, 자기 가발을 훌떡 벗는 것이었어요. 그러자, 친구의 딸꾹질이 감쪽같이 멎었어요.
유진이가 할머니에게 물었어요. '할머니도 아이를 낳은 적이 있나요?'
'이 녀석아, 내가 바로 네 아버지와 삼촌을 낳지 않았니. 네가 아니었더라면 너는 태어나지도 않았어.' 그러자, 유진이는 입을 딱 벌리며 말했어요.
'우와, 그러니까 할머니는 어른들만 낳은 셈이군요.' - 유머 쪽지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