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자식성공 부모 노후대책 아니다
- 저자
- 이계순
- 출판사
- 무한
- 출판일
- 2001-01-30
- 등록일
- 2003-12-0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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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교육계에서 오랫동안 한국의 학부모들을 지켜본 현재 중학교 교장인 저자가 이 땅의 부모들에게 전하는 부모노릇 이야기로 당당한 부모가 되기 위한 조언이 담겨 있다. 자식을 내 것이라는 분들과 자식을 내 것 아니라는 전하는 말이다.
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 마음은 다 마찬가지, 귀한 자식일수록 어떻게 교육시킬까 고민되기 마련이다. 성공하는 자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가 자식 옆에 따로 서야 한다. 자식만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난 후 빈 껍데기만 남은 삶은 노후 대책에 실패한 부모다.
자식 우등생 만들고 일류대학 보내는데 진 다 빼고 난 뒤에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라고 한탄해도 소용없다. 부모도 자식과 함께 커 가야 한다. 건강한 가정문화 창조를 위해 열린 교장 이계순이 참다운 부모의 상을 제시해 준다.
인생이 아직 청춘이라는 분들과 인생이 이미 노년이라는 분들…. 책은 자녀의 성장과 함께 아무 것도 안 남은 상태로 늙어 가는 한국 부모들의 노후 대책은 이미 실패한 것이라고 말하며 부모도 자식과 함께 성장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소개
1963년 공주사범학교 졸업. 한국 열린교육협의회 이사. 한국 교육사설학회 이사. 새교육공동체 위원
회 학교헌장개혁 지원단 위원이었으며, 홀리스틱 교육학회 부회장. 현재는 과천 문원초등학교에서 행
복한 세상 만들기에 전념중이다. 저서로는 『열린교육과 열애중인 여교장 이야기』『당신의 자녀는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학교 문화창조』 등이 있다.
….
목차
책 머리에
제1장. 부모도 자녀와 함께 커 가야 한다
1. 자녀와 함께 커 가는 부모
2. 화장대와 나란히 책상을…
3. 책 읽는 부모는 힘 있다
4. 쉰 세대도 꿈 꿀 권리가 있다
5. 전천후 사랑으로 행복한 삶을
6. 정년 없는 내 인생을 위하여…
제2장.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7. 골목에 호랑이 할아버지를…
8.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동네가 필요하다
9.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사는 아이들은 건강하다
10. 당신의 자녀는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제3장. 그래도 성공은 시켜야지
11. 21세기 세상은?
12. 백범 김구 선생님이 바라시는 나라
13. 문화인 됨이 성공의 길
14. 생명존중 자연인이 되자
15. 생명의 숲길을 걸어요
16. 생명의 축제로 새천년을 열자
17. 우리는 누구인가?
18. 나가봐야 '나'를 안다
19. 귀한 자식 여행 보내자
20. 디지털 문명이 열린다
21. '임선하'소장이 말하는 창의력
22. 지구촌 '왕따'는 외롭다
23. 집에서 받아 키운 자식. 나가면 바보된다
24. 모두 우리 아이로 키우자
제4장. 가정의 행복은 가족이 함께 만든다
25. 가정교육 지침은 필요하다
26. 부모가 지켜야 할 12가지 일
27. 자녀가 지켜야 할 10가지 일
28. 자녀가 바라는 어버이상
29. '혼'을 심어주는 가정은 건강하다
30. 가족은 판단·비난 대상이 아닌 절대 가치다
31. '좋은 아버지'의 힘으로
32. 형보다 잘난 아우 없다
33. 둘 정도는 낳아줘야지 서로 속풀며 살지
34. 가족끼리 표현하면 더 행복하다
35. 자식 자랑 팔불출 아니다
36. 행복한 가정 만들기 작전
제5장. 자녀 교육 왕도 없다
37. 나는 어떤 부모인가?
38. 어른들의 잘못된 생각이 문제 아이를 만든다
39. 자녀를 위한 기도
40. 칭찬하는 방법과 꾸짖는 방법
41. 훌륭한 아이는 부모의 작품이다
42. 생활속에서 배우며 자란다
43. 성공자로 단련시킨다
44. 자신을 믿게 한다
제6장. 별난 가정문화
45. 추석 선물의 의미
46. 부모의 빛나는 유산
47. 반찬에 번호 붙여 먹기
48. 버스안의 보신탕 소동
49. 시 아버님 덕으로 내 주량 소주 한 병은 거뜬
50. 부모의 단련하는 삶은 자식에게 힘이 된다
51.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52. 집이 좋은 아이로 키우자
53. 네 인생 네가 결정하고 책임져라
54. 애만 낳아 오지 말아라
55. 선생님을 따르면 공부는 저절로 된다
56. 홀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내 며느리
57. 50대 과부는 정말 복 많은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