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세계문명이야기 - 앙코르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저자
- 로버트 J. 케시
- 출판사
- 청솔출판사
- 출판일
- 0000-00-00
- 등록일
- 2001-12-1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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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금으로부터 약 1000년 전에 앙코르와트를 정점으로 하여 수많은 예술의 꽃을 피웠던 앙코르 사람들은 자신들을 '크메르인'이라고 불렀습니다. 처음 약 500년 동안은 인도에서 건너온 민족인 후난의 지배를 받았지요. 그러나 6세기경부터 후난의 지배에서 벗어나 원주민이나 속국들이 독립을 하게 됩니다. 그 가운데서도 후난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졌던 나라는 메콩 강 북쪽에 있었던 '첸라'라는 나라였어요. 이 첸라가 크메르 사람들이 세운 최초의 나라지요. 앙코르를 왕국의 수도로 정하고 중앙 사원을 건립하여 대도성을 만든 사람은 '동양의 알렉산더'라고 일컬어지는 청년 왕 야쇼바르망 1세였어요. 이 시기에 인도 불교의 영향을 받아 크메르의 독자적인 '아름다움'을 꽃피우게 되며, 그 뒤 200년 동안 크메르 왕국의 번영과 함께 많은 건축물과 예술품이 생겨나게 되었답니다.
저자소개
미국의 탐험여행가로 중동이나 동남아시아 등 세계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을 찾아 유적들을 조사하여 신문이나 잡지에 발표하곤 했다. 1972년 특파 기자로 앙코르 지방을 방문하고 '앙코르의 수수께끼 -시바신의 네 개의 얼굴'을 신문에 발표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목차
1. 깊은 숲 속에서 발견된 죽음의 궁전
정글 속의 도성. 앙코르
앙리 무오의 문명 세계로의 보고서
앙코르의 수수께끼
2. 캄보디아로 가는 길
신들이 살던 곳
건국의 왕 칸브와 소마공주
크메르인의 비밀
3. 달의 마법과 묻혀 버린 보물
에메랄드 불상의 행방
시바 신의 네 개 얼굴
지난 날의 앙코르
4. 라이 왕의 슬픈 전설
또 한 사람의 대왕
잊혀져 가는 신들
참고로 살펴보는 크메르의 역대 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