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북러닝]넥스트 코리아 패키지 (1~4강)
- 저자
- 김택환
- 출판사
- yes24북러닝
- 출판일
- 2012-09-27
- 등록일
- 2013-12-19
- 파일포맷
- VOD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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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국.일본을 넘어 한국이 가야 할 세 번째 국가 모델 독일에 대한 가장 정확한 보고서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난제에 대한 해법이자 한국의 다음 국가 모델로서 독일에 대한 가장 정확한 대안을 제시하는 ‘독일 보고서’다. 미국, 일본을 넘어 향후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담은 정책 제안서라고도 할 수 있다.
저자는 30년간의 독일 유학 생활과 연구 활동, 기자 체험을 바탕으로 독일이 왜 강하고, 독일인이 왜 행복한지 비결을 담고 있다. 오늘날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를 사회 시스템으로 해결한 나라라는 점이 독일을 주목한 이유다. 강한 독일의 비결로 저자는 일류 정치, 공평한 교육, 투명한 경영과 산업의 경쟁력, 물가 안정, 민생 정책, 복지 시스템 등을 들고 있다. ‘독일의 재발견’이라고 해도 될 만큼 강한 독일의 비결을 세밀하게 풀어 헤치고 있다.
저자소개
金宅煥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본(Bonn)대학교에서 언론학, 정치학, 사회학을 공부하여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언론학 박사를 취득한 후 경력 기자로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편집국 발전방안과 사대 대학 등을 연구,개발하는 기획위원을 동시에 맡고 있다. 미국 조지타운(Georgetown)대 방문교수와 중앙대학교 언론대학원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본(Bonn)대학에서 언론학, 정치학, 사회학을 수학하면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카셀대 박사 후(Post-Doc.) 과정을 거쳤다.
한국의 다음 국가 모델로 독일을 지목했던 저자는 다시 한 번 독일이 한국에 던지는 중요한 적용점을 놓치지 않는다. 그것은 바로 경제민주화다. 경제민주화야말로 신자유주의로 인한 양극화와 불평등으로 신음하는 한국 사회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특히 경제민주화로 부흥한 독일을 배워 종국에는 대한민국이 독일을 뛰어넘는Beyond German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한다.
편집국 발전방안과 사대 대학 등을 연구,개발하는 기획위원을 동시에 맡고 있다. ‘한국신문상’(1998년)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연구원(현 한국언론재단)의 책임연구위원으로서 연구 분야를 총괄하는 연구팀장을 담당했다. 한국의 제1호 미디어 전문기자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미디어 트렌드를 분석한 『김택환의 미디어 세상』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론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은 『미디어 빅뱅』, 『신문의 파워』 등이 있다. 국내외 미디어 트렌드와 정책, 미디어 현장을 모두 꿰뚫고 있어 미디어 업계에서는 유명한 특강 강사다. 저서로 『오바마의 공감 커뮤니케이션』등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우리들이 꿈꾸는 나라, 그 강함과 더 행복한 비결
제1장-정도의 정치(책임 있는 일류 정치로 보수는 공동체 가치, 진보는 신성장 동력)
책임지는 일류 정치지도자의 계보 / 정파보다 국민과 국익이 우선 / 보수는 공동체 가치와 관용 / 진보는 비전과 신성장 동력 / 지역균형발전과 상향식 정치문화
제2장-공평한 교육(입시지옥, 대학등록금, 사과외가 없는 ‘3무’의 나라로 누구나 기회를)
1무-대학 입시지옥이 없다 / 2무-대학 등록금이 없다 / 3무-사교육비가 없다 / 4무-학교 폭력이 없다 / 인성교육을 강조한다
제3장-산업의 경쟁력(파워는 단단한 중소기업과 평등한 노사 관계, 투명한 경영에서)
경제의 파워는‘미텔슈탄트’(Mittelstand: 중소기업)에서 / 히든 챔피언 / 기업경쟁력의 원천은 노동자의 경영참여 / 대기업 특혜 없어, 글로벌 경쟁하라
제4장-민생정책(반인플레, 물가안정, 서민을 최우선하는 정책)
실업보다 인플레가 무섭다 / 물가 억제 비결, 과거에서 배우다 / 사재기 안 하고, 기업은 고통분담 /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환율 정책 / 케인즈 정책만으론 안 돼, 성장지상주의 벗어나야
제5장-복지연대(사회안전망이 개혁 이끌고 패자부활전 만들어)
복지는 연대다 / 복지도 개혁 대상, 좌우가 따로 없다 / 사회가 종신고용 보장 / 떼법이 통하지 않아 / 개인의 부 형성이 산업투자보다 우선
제6장-호혜외교(반성하는 대인의 모습으로 중장기적이고 윈-윈하는 국제 관계)
대인의 모습, 잘못은 철저하게 반성 / 중장기적 사고와 일관성 있는 정책 / ‘유무상통’ 하는 국제 분업 / 균형과 생산기술 수출 / 독일과 앵글로색슨 자본주의는 달라
제7장-통일의 미라클(신성장 동력 만들고 문화의 신르네상스 꽃피우는 축복으로)
양수겸장, 유럽과 독일 통일을 동시에 추진 / 동독의 재건과 과거 청산 / 통일이 신성장 동력 / 문화의 신르네상스 시대 / 유로와 유럽의 미래
제8장- 최고의 일꾼(한탕주의 꿈꾸지 않고 직업을 천직으로 즐겨)
최고의 일꾼, 열심히 일하면 보상받아 / 한탕주의 일확천금 꿈꾸지 않아 / 마이스터의 나라 / 많은 청소년이 마이스터 꿈꿔 / 천직을 즐긴다
제9장-국민 DNA(소명과 창조의식으로 무장된 합리적인 사회)
소명의식 / 독일은 어떻게 창조적인 나라가 되었을까?
넥스트 코리아(Next Korea), ‘아시아의 독일’을 넘어